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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面演员李帝勋,从《信号》到《狐狸新娘星》

李帝勋,自出道后就出演了很多不同题材的电影和电视剧。近期,他带着新电影《狩猎的时间》露面。下面我们就来看看这位不限题材,出演了多种角色,展现了多种面貌的演员吧。

千面演员李帝勋,从《信号》到《狐狸新娘星》

'천의 얼굴' 배우 이제훈이 돌아왔다.

拥有”千张脸孔“的演员李帝勋回来了。

이제훈은 지난달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에서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계획을 설계하는 준석 역을 맡아 안방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극한의 상황에 내몰리는 불안정한 청춘을 표현하며 3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李帝勋在上个月23日公开的netflex电影《狩猎的时间》中,以为了新人生设计了危险计划的俊硕一角和家庭观众们见面。他饰演了被逼上绝境,充满不安的青年,获得了时隔3年成功回归大荧幕的好评。

이제훈은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꿨지만 주위의 반대로 공학도의 길을 걷다 2학년 때 자퇴했다. 이후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의 길에 뛰어들었다. 독립 영화계에서 수년간 이름을 날렸던 이제훈의 공식 데뷔작은 첫 단편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2007), 첫 장편 영화 '약탈자들'(2008)이다.

李帝勋自小就梦想着当一名演员,但是因为周围人的反对,走上了工程学之路,但在大学2年级的是偶退学了。之后,在2008年,他入了韩国艺术综合学校戏剧院演技系,正式开始走上表演之路。在独立电影界扬名了几年的李帝勋正式的出道处女作就是他的首部短篇电影《They Live By Night》,首部长篇电影是《掠夺者们》。

2011년 개봉한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은 이제훈의 존재감을 충무로에 제대로 각인시킨 작품이었다. '파수꾼' 기태를 통해 친구 관계에 집착하는 상처 입은 10대의 이야기를, '고지전' 중대장 신영일 대위로 스무 살에 마주한 전쟁의 광기를 표현한 이제훈은 그해 영화제에서 신인상 6관왕에 오르며 충무로의 스타로 떠올랐다.

2011年上映的电影《守望者》和《高地战》是让李帝勋在韩国电影界尽情彰显存在感的作品。通过《守望者》中的基泰展现了执着于朋友关系,受到伤害的10多岁青少年的故事,在《高地战》中饰演中队长申英日大尉,展现了在20岁时直面战争的疯狂,李帝勋当年在电影节上获得新人奖6冠王,成了韩国电影界的明星。

이제훈은 최근 '사냥의 시간' 인터뷰에서 '파수꾼'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파수꾼'을 찍은 게 2010년이었다. 당시 저는 단편 영화를 찍으면서 배우의 꿈을 키우던 시기였는데 '파수꾼'으로 단편 영화의 주인공을 맡게 됐다"며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윤성현 감독을 만나 배우의 초석을 크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李帝勋最近在《狩猎的时间》的采访中还提及了《守望者》。他说:”《守望者》是在2010年拍摄的。当时是我拍摄短篇电影,怀着当演员的梦想的时期,因为《守望者》成了短篇电影的主演“,”作为演员,在更上一层楼的重要时期与尹成贤导演见面,成了我夯实根基的契机“,展现了作品特殊的情感。

오디션을 보지 않고 캐스팅된 첫 작품인 '건축학개론'(2012)은 이제훈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숫기 없는 스무 살 건축학도 승민 역에 분한 이제훈은 상대역인 수지와 함께 풋풋한 멜로를 그려내며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손익분기점 150만 명인 영화는 총 41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没有经过试镜就被选中出演的首部作品《建筑学概论》是李帝勋展现另类魅力的契机。李帝勋饰演腼腆的20岁建筑系学生胜民,和演对手戏的秀智一起谱写了一段青涩的爱情,一跃成为初恋的代表。该电影动员了共411万名观众,超过了损益两平点150万人次,票房成功。

'파파로티'(2013)는 이제훈이 입대 전 촬영한 작품으로 군 복무 중에 개봉했다. 이제훈은 성악 천재 건달 이장호 역을 맡아 한석규와 찐한 사제 케미를 자랑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 작품은 최근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재조명 받고 있다.

《我的帕瓦罗蒂》是李帝勋入伍前拍摄的作品,是在他服役期间上映的。李帝勋饰演声乐天才,小混混李章浩,和韩石圭展现了浓厚的师徒之情,得到了好评。最近,《Mr Trot 》的金浩中被爆出是《我的帕瓦罗蒂》实际的主人公,作品因此再次得到关注。

제대 후 이제훈은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2016)을 시작으로 '박열'(2017), '아이 캔 스피크'(2017), 드라마 '시그널'(2016), '내일 그대와'(2017) 등에 출연,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했다.

退伍后,李帝勋出演了《侦探洪吉童:消失的村庄》,《朴烈》,《I Can Speak》,电视剧《信号》,《明天和你》等,在多种题材剧中活跃。

김은희 작가의 대표작이기도 한 tvN 드라마 '시그널'(2016)은 드라마에서 아쉬움이 컸던 이제훈의 부진을 씻어준 작품이 됐다. 이제훈은 현시점의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에 분해 김혜수, 조진웅과 쫄깃한 텐션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었다.

金恩熙作家的代表作,tvN电视剧《信号》就是让李帝勋洗刷了曾令人遗憾的低迷状态。李帝勋饰演了目前长期未解案件专案组的探员朴海英,和金惠秀和赵震雄展现了十分有味道的张力表演,引领了剧情的收视。

'박열'과 '아이 캔 스피크'는 충무로의 주역으로 거듭난 이제훈의 성장을 잘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박열'에서는 산발을 한 머리와 거친 수염, 강렬한눈빛으로 일제의 반항아 박열을 연기, 이제훈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고 위안부 이야기를 재조명한 '아이 캔 스피크'에서는 원리원칙주의자이면서잔정 많은 민재 역으로 나문희와 호흡을 맞추며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朴烈》和《I Can Speak》展现了成为韩国电影界主演的李帝勋成长的一面。在《朴烈》中,散乱的头发和拉杂的胡子,犀利的眼神,日本帝国主义反抗者朴烈这个角色展现了李帝勋新的一面,而让人们再度关注了慰安妇故事的《I Can Speak》中,他饰演了原理原则主义者,温情的闵载,和罗文熙合作,令人看的心酸。

멜로물에서 이제훈을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의 수요도 꾸준하다. tvN '내일 그대와'는 시청률면에서는 아쉬움을 보였지만 작품과 신민아와의 케미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2018년 방영된 SBS '여우각시별'은 치열했던 시청률 경쟁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작품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제훈의 설레는 연기와 채수빈과의 멜로 케미도 좋았다는 평이다.

也有不少观众想要在爱情剧中看到李帝勋。tvN《明日和你》虽然在收视率方面令人遗憾,但是他在作品中和申敏儿的默契却获得了好评。2018年播出的SBS《狐狸新娘星》在激烈的收拾竞争中获得了同时段第1,获得了作品奖和最优秀表演奖。李帝勋令人心跳加速的演技和蔡秀彬之间的爱情戏互动得到了好评。

한편 이제훈은 '사냥의 시간'에 이어 하반기 개봉하는 영화 '도굴'과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끊임없이자기 변주를 시도하는 이제훈의 다음 얼굴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一方面,继《狩猎的时间》后,李帝勋还有下半年即将上映的《盗墓》和现在拍摄中的Netflix原创电影《Move to Heaven:我是遗物整理师》。不断尝试改变的李帝勋下次会以什么样的面貌出现呢,让我们期待吧。

重点词汇

잔정 :(名词)温情 ,深情 ,多情

끊임없이 : (副词) 不断地

강렬하다 : (形容词)强烈 ,强有力 ,猛烈 ,激烈 ,热烈 ,强大 ,顽强

자퇴하다 : (动词)自退 ,请退 ,自动退出

꾸준하다 : (形容词)坚持不懈 ,持之以恒 ,孜孜不倦 ,勤奋 ,持续 ,连续不断

重点语法

1.-지만

连接词尾.表示转折.相当汉语的”但是”、”可是”、”不过”.

이 백화점은 비싸지만 좋습니다.

这家百货商店(的东西)贵,但是很好.

2. -ㄹ/을 예정이다

表示“打算”,“预计”。

내일 떠날 예정이에요.

打算明天起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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